샤또 몽페라 루즈 2019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리뷰)

샤또 몽페라 루즈 2019는 레드와인으로,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프랑스, 생산 지역은 보르도, 생산자는 샤또 몽 페라, 빈티지는 2019입니다. 오늘은 샤또 몽페라 루즈 2019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샤또 몽페라 루즈 2019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메를로 75%, 카베르네 소비뇽 15%, 카베르네 프랑 10%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보르도 레드입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조금 높으며, 바디는 조금 무겁고, 타닌은 많습니다. 등급은 Bordeaux AOC(AOP)이며, 음용 온도는 16~18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양갈비 구이, 갈비찜, 스테이크 등 육류요리, 미트소스 파스타, 숙성된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수상내역

• 2014 빈티지: Robert Parker 90점
• 2010 빈티지: Wine Spectator 87점, Robert Parker 86점
• 2009 빈티지: Wine Spectator 87점, Robert Parker 87점
• a good wine with silky tannins and a berry aftertaste -James Suckling
• <신의 물방울> 소개 와인

 

가격

샤또 몽페라 루즈 2019 750ml 가격은 39,000원입니다. 2018 빈티지는 39,000원, 2017 빈티지는 39,000원, 2016 빈티지는 39,000원, 2015 빈티지는 42,000원, 2014 빈티지는 40,000원, 2013 빈티지는 47,000원, 2010 빈티지는 47,000원, 2008 빈티지는 60,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포도나무당 8송이 이하의 포도를 수확해 최대한 풍미를 살린 스타일입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포도를 양조해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7개월 숙성했으며 딸기, 자두 등의 진한 과일 향과 부드럽게 녹아든 타닌이 뛰어난 와인입니다. 선명한 루비 색을 띠며 바닐라의 향이 부드러우며 체리와 같은 붉은 과실의 향과 함께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드라이한 와인으로 부드러운 타닌과 산도가 적절히 어울리며 풍부한 과실향이 우아합니다.

 

와인메이킹의 컨설턴트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셸 롤랑(Michel Rolland)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신의 물방울에서는 샤또 몽페라를 마시는 순간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들린다고 표현하여, 샤또 몽페라 와인의 진하고 파워풀한 개성을 대중음악과 견주어 표현했습니다.

 

같은 생산자 와인

• 퀸 오브 몽페라 화이트
• 지롤라트
• 샤또 몽페라 화이트
• 팍셀 루즈
• 샤또 몽페라 스페셜 셀렉션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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