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리뷰)

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는 스파클링와인으로, 아페리티프와인, 디저트와인, 레스스위트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이탈리아, 생산 지역은 피에몬테 아스티, 생산자는 간치아, 빈티지는 NV(Non Vintage)입니다. 오늘은 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모스카토 100%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이탈리안 아스티(Italian Asti)입니다. 당도는 조금 높고, 산도는 조금 낮으며, 바디는 조금 가볍고, 타닌은 적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7~8도이며, 음용 온도는 6~8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가벼운 스낵, 핑거푸드,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수상내역

• 와인21닷컴 이달의 와인 선정(2010년 08월)

 

가격

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 750ml 가격은 30,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이탈리아의 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는 화이트 품종 모스카토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볏짚 컬러와 연한 골드 옐로컬러에 뛰어난 향기를 자랑합니다. 플로랄 계열의 향과 함께 오렌지와 달콤한 허니향이 섬세하게 펼쳐지며, 상쾌하고 기분 좋은 미감을 전합니다. 탄산이 적절히 조절되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맛이 일품입니다.

 

간치아 아스티 스푸만테는 애피타이저로도,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단독으로 마셔도 좋고, 과일이나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와 함께 마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은은한 단맛과 시원한 탄산감은 여름철 시원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스티는 도시 이름이자 피에몬테의 소지역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의 이름으로 통용됩니다. 1865년에 이탈리아에서는 간치아가 처음으로 아스티를 생산했으며 그 당시에는 '모스카토 상파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훗날 '모스카토 스푸만테'라는 이름을 거쳐 오늘날 '아스티 스푸만테'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내에서 뿐 아니라 독일, 미국, 영국, 일본등의 와인 소비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같은 생산자 와인

• 간치아, 베리타 모스카토 타스티
• 간치아, 브라꿰또 다뀌
•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 간치아, 피노 디 피노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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