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1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1은 레드와인으로,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칠레, 생산자는 보데가스 이 비녜도스 데 아기레, 빈티지는 2021입니다. 오늘은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1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스 코파스 까베르네 소비뇽 2021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100%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칠레안 카베르네 소비뇽입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중간이며, 바디는 중간, 타닌은 중간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2~13도이며, 음용 온도는 15~17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그릴에 구운 육류, 오리 고기, 불고기 등과 잘 어울립니다.

 

 

가격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1 750ml 가격은 4,900원입니다. 2019 빈티지는 4,900원, 2018 빈티지는 4,9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마트 전용 상품으로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진한 붉은색을 띠고 검은 과일이 농축된 듯한 진한 향이 느껴집니다. 적절한 산미와 힘이 넘치는 타닌이 절묘한 균형을 만들어 냅니다. 칠레의 마울레 밸리의 토양은 화산재와 점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도밭의 일조량이 좋아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수확량을 소량으로 조절한 양질의 포도로 와인을 양조합니다.

 

도스 코파스(Dos Copas)는 스페인어로 '두 잔'이라는 뜻으로 칠레의 카베르네 소비뇽, 스페인의 레드 블렌드, 2종으로 구성된 브랜드입니다. 초저가와 초격차를 지향하는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입니다. 4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 배제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품질입니다.

 

딸기즙의 느낌, 그리고 약간의 체리, 이후로 전해지는 숨겨진 산도를 잘 표현했는데, 이 덕분에 소비자들이 마셨을 때 거부감을 느낄 부분이 많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편성과 보급성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게 다듬은 와인입니다. 산도를 잘 통제하고 향의 느낌이나 보디감이 이 부분들을 덮어주기 때문에 큰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아로마도 어느 정도 담아서 여성들도 부담감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개봉하면 냉장고 보관 3일까지는 마실 수 있는 아로마 상태를 유지합니다.

 

 

같은 생산자 와인

• 비녜도스 데 아기레, 알카 화이트
• 비녜도스 데 아기레, 알카 레드
• 보데가스 이 비녜도스 데 아기레, 제네시스 메를로
• 보데가스 이 비녜도스 데 아기레, 제네시스 카베르네 소비뇽
• 투보틀 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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