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뵈브 클리코 로제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리뷰)

뵈브 클리코 로제는 스파클링와인으로, 아페리티프와인, 테이블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프랑스, 생산 지역은 상파뉴, 생산자는 뵈브 클리코, 빈티지는 NV(Non Vintage)입니다. 오늘은 뵈브 클리코 로제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뵈브 클리코 로제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피노누아 55%, 샤도네이 30%, 피노 뫼니에 15%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높으며, 바디는 조금 무겁고, 타닌은 적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12.5도이며, 음용 온도는 10~12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소시지, 연어, 스테이크, 치즈, 파스타, 해산물, 참치, 붉은 과일 등과 잘 어울립니다.

 

 

가격

뵈브 클리코 로제 750ml 가격은 119,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뵈브 클리코 로제는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한 샴페인입니다. 첫 입술에 스며드는 체리와 딸기의 향이 상쾌하고 고급스러우며, 미묘한 아몬드와 빵의 향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일향과 산뜻한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한 끝맛을 선사합니다. 뵈브 클리코 로제는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때 안성맞춤입니다. 다양한 안주와 잘 어울리며, 특히 해산물이나 생선과의 조화는 최고의 매칭입니다.

 

1818년 마담 클리코가 발명한 최초의 블렌딩 로제 샴페인입니다. 구릿빛에 붉은 과일의 향과 맛을 표현해 내기 위해 창의적인 블렌딩은 필수입니다. 상파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밭에서 최고의 셀러 마스터와 전문가 팀이 구성되어 뵈브 클리코 로제만의 완벽한 풍미와 특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피노누아로 로제 샴페인의 큰 틀을 이루고 샤도네이를 통해 샴페인에 필수적인 우아함과 섬세함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최소 3년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실크처럼 부드러운 샴페인이 완성됩니다. 구릿빛과 황동 오렌지색이 시각을 사로잡고 잘 익은 산딸기 등이 붉은 과일과 말린 과일 향이 후각을 자극합니다. 입 안에서는 신선함과 풀바디감으로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샴페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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