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리뷰)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은 레드와인으로,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아르헨티나, 생산 지역은 멘도사, 생산자는 트라피체, 빈티지는 2018입니다. 오늘은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시라 97%, 비오니에 3%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아르헨티안 시라 비오니에(Argentinian Syrah - Viognier)입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중간이며, 바디는 무겁고, 타닌은 조금 많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14~15도이며, 음용 온도는 16~18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붉은 육류, 스테이크, 갈비찜, 스튜, 불고기, 양갈비, 한국음식 등과 잘 어울립니다.

 

 

수상내역

• 2013 빈티지: Korea Wine Challenge 2016 은메달 수상
• 2012 빈티지: Robert Parker 91점
• 2011 빈티지: Wine Enthusiast 94점 'Editor's Choice', RP 90점

 

가격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 750ml 가격은 140,000원입니다. 2013 빈티지는 140,000원, 2012 빈티지는 140,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트라피체에서 생산된 훌륭한 레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에서 재배된 시라와 비오니에로 만들어졌으며, 안데스 산기슭의 특별한 기후와 토양이 와인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은 진한 붉은색을 띠며, 토바코와 블랙 올리브, 블랙베리 등의 풍부한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탄닌이 적절하게 조절되어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합니다.

 

자두, 마멀레이드 복숭아, 까시스와 달콤한 과일향과 함께 흰 후추의 스파이시한 향, 그리고 향긋한 꽃향등 다채로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향신료의 향과 함께 풍만하면서도 섬세한 와인의 질감과 우아한 탄닌의 조화가 매혹적인 와인입니다.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2018은 스테이크, 갈비찜, 불고기 등의 붉은 육류와 잘 어울리며,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이스까이 시라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와인으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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