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2019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리뷰)

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2019는 화이트와인으로,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호주, 생산 지역은 뉴 사이스 웨일즈, 생산자는 옐로우 테일, 빈티지는 2019입니다. 오늘은 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2019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2019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샤도네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오스트레일리안 샤도네이입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중간이며, 바디는 조금 가볍고, 타닌은 적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13~14도이며, 음용 온도는 10~12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대부분의 해산물, 생선류, 닭고기, 칠면조, 생선회 등과 잘 어울립니다.

 

 

수상내역

• Blue Ocean의 대표적 성공사례 와인
• 미국시장 단일브랜드 최대판매 호주와인
• 미국 On 시장 수입와인 판매 1위
• 미국 On 시장 전체 와인 중 판매 4위

 

가격

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2019 750ml 가격은 11,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연한 황금빛을 띠며, 잘 익은 복숭아, 멜론, 자몽, 배, 망고, 패션프루츠, 황설탕, 부드러운 오크향, 스모키향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시트러스, 열대과일, 살구, 멜론, 견과류와 미네랄의 풍미가 느껴지며 부드러운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신선함과 적절한 산도가 조화를 이룬 와인으로 복숭아, 멜론, 열대 과실의 맛이 여운을 주는 와인입니다.

 

옐로우 테일은 '노란 꼬리'라는 뜻으로 실제 호주에 사는 다리와 꼬리에 노랑무늬가 있는 캥거루과의 왈라비라는 동물의 애칭입니다. 원래는 Yellow Footed Rock Wallaby라고 불리는데 애칭으로 Yellow Tail이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하여 와인의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옐로우 테일은 2001년 가족 소유의 호주 와인 회사 Casella에서 만든 브랜드로, 1957년 Casella의 설립자 Filippo와 Maria Casella가 호주에 정착하여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셨던 와인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재밌고 마시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와인을 위해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같은 생산자 와인

• 옐로우 테일, 퓨어 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
• 옐로우 테일, 소비뇽 블랑
• 옐로우 테일, 세미용 소비뇽 블랑
• 옐로우 테일, 핑크 모스카토
• 옐로우 테일, 모스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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