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테일 쉬라즈 2018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리뷰)

옐로우 테일 쉬라즈 2018은 레드와인으로,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호주, 생산 지역은 뉴 사우스 웨일즈, 생산자는 옐로우 테일, 빈티지는 2018입니다. 오늘은 옐로우 테일 쉬라즈 2018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옐로우 테일 쉬라즈 2018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시라/쉬라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오스트레일리안 쉬라즈입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중간이며, 바디는 중간, 타닌은 중간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3~14도이며, 음용 온도는 16~18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육류, 바비큐, 강한 향의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수상내역

• Blue Ocean의 대표적 성공사례 와인, 미국시장 단일브랜드 최대판매 호주와인, 미국 On 시장 수입와인 판매 1위, 미국 On 시장 전체 와인 중 판매 4위

 

가격

옐로우 테일 쉬라즈 2018 750ml 가격은 13,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역동적인 짙은 붉은색을 띠며, 딸기류의 아로마와 매운 향신료향이 지배적입니다. 풀바디의 와인으로 잘 익은 부드러운 과실의 특성 및 미세한 흙향을 느끼게 하며, 균형 있고 긴 여운의 와인입니다. 끝맛에서 느껴지는 바닐라와 같은 오크향이 인상적입니다.

 

옐로우 테일은 '노란 꼬리'라는 뜻으로 실제 호주에 사는 다리와 꼬리에 노랑무늬가 있는 캥거루과의 왈라비라는 동물의 애칭입니다. 원래는 Yellow Footed Rock Wallaby라고 불리는데 애칭으로 Yellow Tail이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하여 와인의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옐로우 테일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2001년 카셀라 와이너리에서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존 카셀라가 6대째 경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와인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호주 와인 산업의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와인 브랜드입니다. 

 

 

같은 생산자 와인

• 옐로우 테일, 모스카토
• 옐로우 테일, 까베르네 소비뇽
• 옐로우 테일, 쉬라즈 리저브 스페셜 셀렉션
• 옐로우 테일, 버블스
• 옐로우 테일, 샤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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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빈야즈, 칼카니아 클레어 밸리 쉬라즈
• 라스트 스탠드, 쉬라즈
• 펜리 이스테이트, 야라밸리 피노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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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스테인, 클레어밸리 쉬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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