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그라츠 소포코네 디 빈칠리아타 2019 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비비 그라츠 소포코네 디 빈칠리아타 2019는 레드와인으로,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이탈리아, 생산 지역은 토스카나, 생산자는 비비 그라츠, 빈티지는 2019입니다. 오늘은 비비 그라츠 소포코네 디 빈칠리아타 2019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비 그라츠 소포코네 디 빈칠리아타 2019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Sangiovese 90%, Colorino 7%, Canaiolo 3%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센트럴 이탈리 레드, 투스칸 레드입니다. 당도는 낮으며, 산도는 중간 정도, 바디는 조금 무거운 편, 타닌은 중간 정도입니다. 알코올도수는 13~14도이며, 음용온도는 16~18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풍부한 소스의 파스타, 다양한 스타일의 육류, 양갈비 구이 등과 잘 어울립니다.

 

 

수상내역

• 2018 코리아 소믈리에 어워드에서 금메달 수상
• 2015 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94점
• 2014 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94점
•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 금메달
• 와인 스텍타터 93점
• 미니 테스타마타 또는 베이비 슈퍼 투스칸으로 불림
• 와인 21 닷컴 기자들이 선정한 사랑을 부르는 와인 BEST 10 와인

 

가격

비비 그라츠 소포코네 디 빈칠리아타 2019 750ml 가격은 179,000원입니다. 2018 빈티지는 179,000원이며, 2016 빈티지는 163,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밝은 다크 루비색을 띠고 다크체리, 크랜베리 등의 과일과 감초, 담뱃잎, 가죽 등의 복합적인 향이 두드러집니다. 풍성한 바디감과 라운드한 타닌, 기게 이어지는 과일이 주는 산도의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비비 그라츠 소포코네 디 빈칠리아타는 포도가 자라기에 가장 적합한 250m 지대 남향에 위치해 있는 자갈이 섞인 점토질의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비비 그라츠의 화가적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라벨 디자인은 관능적이고 에로틱한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해외에서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소포코네의 의미를 형상화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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