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 기본정보(특징, 가격, 시음후기)

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은 레드와인으로,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으로 분류됩니다. 생산국은 프랑스, 생산 지역은 보르도 생 떼밀리옹 그랑 크뤼, 생산자는 비뇨블 장마리 까리유, 빈티지는 2010입니다. 오늘은 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 사진 3개

 

특징

품종은 메를로 100%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일은 보르도 생 떼밀리옹(Bordeaux Saint-Emilion)입니다. 당도는 낮고, 산도는 중간, 바디는 조금 무겁고, 타닌은 중간입니다. 음용 온도는 16~18도씨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스테이크, 양갈비, 한우 안심구이, 오리고기, 푸아그라, 풍미가 진한 소스의 파스타나 치즈, 숙성된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가격

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 750ml 가격은 55,000원입니다. 판매처나 할인가율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음후기

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레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메를로 지역의 생 떼밀리옹에서 왔으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깊고 풍부한 맛과 뛰어난 균형을 보여줍니다. 복잡한 과일 풍미와 함께 부드럽고 섬세한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장기 숙성이 가능한 와인으로 평가됩니다.

 

생떼밀리옹 북쪽에 위치한 40년 된 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프랑스산 새 오크 배럴에서 숙성합니다. 진한 과일 아로마와 섬세한 제비꽃 향, 고급스러운 가죽 향이 잘 만든 메를로 와인의 클래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제나 여과는 하지 않으며 자연효모만을 사용해 발효하며, 포도는 모두 친환경으로 재배합니다. 메를로 품종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으며 뿌삐유 와인으로 이미 성공을 거둔 장마리 까이유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메를로 품종의 본 고장인 생떼밀리옹에서 만들기 시작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특별한 날에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스테이크나 육류 요리와의 조화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샤또 오 카디날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0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추천할 만한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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