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블랙라벨, 더블블랙 가격 및 설명. 면세 가격까지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는 블루라벨, 블랙라벨, 더블블랙, 그린라벨, 레드라벨, 골드라벨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블루라벨과 블랙라벨, 더블블랙 라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가격 정보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블랙라벨, 더블블랙 사진

 

조니워커

조니워커는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조니 워커의 정규 라벨은 숙성년수 미표기와 표기가 번갈아가면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조니 워커 특유의 사선으로 된 라벨이 특징입니다. 18년 숙성의 경우 현재는 플래티넘 라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18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정규 라벨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시리즈 중 가장 최고 클래스 제품으로 제품마다 일련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포장 박싱 또한 매우 고풍스러우며 숙성 연도 미표기 제품(NAS)이지만 대체로 15~60년 범위에서 숙성된 원액 수십 가지를 다양하게 배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라벨 다른 에디션으로는 블루라벨 조디악 에디션,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 블루라벨 코스트 앤 레어, 블루라벨 레전더리 8이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은 750ml 기준 18만 원에서 23만 원 정도이며, 1L 기준 35만 원에서 37만 원정도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면세 가격은 15만 원에서 18만 원정도입니다. 간혹 국내 대형마트 중에 술 코너가 제대로 되어 있는 곳에 보이기도 합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12년 이상 숙성된 블렌디드 위스키로 조니워커를 대표하는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스모키와 바닐라, 과일 등의 향과 맛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물에 희석해서 마시기에 좋은 위스키입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인 편이라 입문용 위스키로도 좋습니다. 다만 조니워커 특유의 훈연향이 있어 비슷한 급의 발렌타인 12년보다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블랙라벨 다른 에디션으로는 블랙라벨 오리진, 블랙라벨 셰리 피니시, 블랙라벨 트리플 캐스크 에디션이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은 750ml 기준 4만 원에서 5만 원정도입니다. 200ml 작은 병은 대형마트에서 18,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더블블랙

2011년 면세점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블랙라벨에서 쿨일라, 탈리스커를 추가해 스모키 한 특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블랙라벨은 12년이고 더블블랙은 숙성 연도 미표기 제품(NAS)인 것에 비해 기존 블랙라벨 제품보다 15~20%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조니워커 더블블랙 가격은 700ml 기준으로 5만 원에서 6만 원 정도입니다.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할인행사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위스키 종류

조니워커 그린라벨, 골드라벨, 레드라벨 가격 및 설명. 면세 가격까지

조니워커 그린라벨, 골드라벨, 레드라벨 가격 및 설명. 면세 가격까지

발렌타인 12년산, 17년산, 21년산, 23년산, 30년산 가격과 설명. 면세가격까지

발렌타인 12년산, 17년산, 21년산, 23년산, 30년산 가격과 설명. 면세가격까지

조니워커 블루라벨, 블랙라벨, 더블블랙과 함께 유명한 조니워커 그린라벨, 골드라벨, 레드라벨의 정보를 정리한 글입니다. 또한 조니워커만큼 유명한 발렌타인 위스키 글도 정리해 놓았으니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