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산토리 가쿠빈) 가격과 파는곳. 그리고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 법!

요즘 사람들의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토리 가쿠빈이라고 불리는 산토리 위스키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산토리 위스키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위스키로 하이볼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정보와 가격, 파는 곳, 하이볼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산토리 가쿠빈 가격,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사진

 

산토리 위스키(산토리 가쿠빈)

산토리 위스키는 산토리에서 생산하는 블렌디드 위스키로,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야마자키와 하쿠슈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 원주와 자체 생산한 그레인위스키를 배합하여 만드는 위스키입니다. 도수는 40도이며 거북이 등딱지 모양의 바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산토리 가쿠빈의 원래 명칭은 산토리 위스키였으나, 병의 각진 모양을 기억한 손님들이 각진 병(가쿠빈)으로 부르게 되면서 산토리 가쿠빈으로 정식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저숙성 블렌디드 위스키이기 때문에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기기보다는 주로 미즈와리나 하이볼용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산토리 위스키 향이 스모키 함이 덜하고 향긋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더욱 하이볼에 적합합니다. 

 

 

산토리 위스키 가격

산토리 위스키 700ml 기준 일본 현재에서는 1600엔(한화로 16,000원) 전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국 대형마트에서는 40,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저가 위스키이지만,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간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리스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023년 4월 기준 산토리 위스키를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가격은 33,980원입니다.

 

산토리 위스키 파는곳

산토리 위스키는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 주류백화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며, 산토리 위스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또는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일본 현지에서 구매 후 입국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토리 가쿠빈 직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 현지 산토리 가쿠빈 가격이 1600엔 정도이니, 관세와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30,000원 초반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 법

재료

• 토닉 워터 150ml
• 산토리 위스키 30ml
• 레몬 1/2개
• 얼음

 

산토리 하이볼 레시피

1. 데코레이션용 레몬은 슬라이스 해서 준비하고 남은 레몬은 레몬즙을 짜기 위해 남겨둡니다.
2. 잔에 얼음을 담고 산토리 위스키 30ml를 벽면으로 흘려서 넣어줍니다.(취향에 따라 위스키양을 조절합니다.)
3. 토닉 워터 150ml도 마찬가지고 벽면으로 흘려서 넣어줍니다.
4. 레몬을 짜서 레몬즙을 넣고, 데코레이션 레몬을 얹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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